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린 프라우드무어 (문단 편집) ===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 === [[파일:external/hydra-media.cursecdn.com/Daelin.jpg|width=250px&align=center]] [[스톰윈드]] 왕궁의 왕실 회랑에 댈린의 석상이 세워져 있었다. 인게임에서는 [[대격변]] 때 왕성이 리모델링되면서 이곳으로 들어가는 문이 잠겼지만, 소설 속 상황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. 댈린의 사망 이후를 다루는 WoW에서는 간간히 퀘스트 지문에서 언급되는 정도이다. 특별히 중점적으로 부각되거나 추가 설정이 풀린 적이 없고, 공식 설정에서도 제이나의 회상에서 이따금씩 등장한다. [[대격변]] 이후 딸 [[제이나 프라우드무어]]는 [[테라모어]] 마나 폭탄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평화주의 노선을 버리고 아버지의 생각에 동조하는 호드 혐오자가 되었다. >제 길을 선택한게 5년 전이었나요? 전 이방인들과 손을 잡았어요, 아버지. 아버지가 아니라 적, 오크와 말이에요. 핏줄을 버리고요. 전 아버지가 참을 줄 모른다고 말했어요. 평화가 길이라고 했어요. 아버지는 언제나 그들을 증오하겠다고 하셨죠. 절대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셨어요. 전 그들도 사람이라고,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죠. 그런데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. '''제 도시가 죽었어요.''' 아버지…… 용서해 주세요. 호드가 그렇게 강해지도록 내러려둔 것을 용서해 주세요. '''아버지 말씀이 옳았어요. 아버지가 옳았어요! 그 말씀을 들었어야 했어요! 이제, 이제 너무 늦었어요. 이제 알겠어요. 그걸 이해하는 데…… 이 모든 것을 겪어야 했어요.''' 하지만 아버지의 복수는 아직 늦지 않았어요. [[킨디 스파크샤인|킨디]], 파이네드, 테르보쉬, [[로닌(워크래프트 시리즈)|로닌]], 오브리, 장군들, 그리고 어젯밤 테라모어에서 쓰러졌던 모든 이들을 위해 복수하겠어요. 보세요. 제손으로, 제가 그렇게 하는지 보시게 될 거에요. '''[[가로쉬 헬스크림|가로쉬]]와 그 [[오크(워크래프트 시리즈)|초록색 살인마]]들을 모조리 죽이고 말겠어요. 약속할게요, 아버지. 다시는, 아버지를 배신하지 않아요. 놈들이 우리 사람들을 더 이상 죽이도록 내버려두지 않아요.''' 약속해요. 약속해요……' >---- >테라모어가 파괴된 후 스톰윈드 왕궁의 댈린 동상 앞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제이나. 출처는 한국판 전쟁의 물결 291~292페이지. 소설 《[[제이나 프라우드무어: 전쟁의 물결]]》에선 그러한 제이나의 심경변화가 잘 드러나 있다. 작품 후반, 제이나는 그의 조각상을 보고 과거의 행적을 되짚으며 아버지 댈린이 옳았다고 인정한다. [[파일:1449106747137.jpg]] [[군단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군단]]에서는 [[죽음의 기사]] 대장정 퀘스트에서 짤막하게 언급되는데, [[어둠땅]]에 있는 상태이다.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는 이 어둠땅에 있는 댈린의 영혼에게서 증오의 정수를 가져오게 되는데, 이 퀘스트의 지문이나 [[히오스]]의 [[제이나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/대사|제이나]]의 대사로도 호드를 본격으로 증오하게 된 것은 아들의 사망 이후로 미루어볼 수 있다. 딸 제이나도 무척 아끼던 동료들과 시민들이 죽고 난 이후 호드를 증오하게 되었으니, 부녀 모두 비극적인 경험으로 차후 행적에 큰 변화를 보인 셈이다. [[무법 도적]]의 유물 무기인 공포의 검에 얼라이언스 해군 대제독 시절이 잠시 언급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